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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지 않고 ‘임신’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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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가지 않고 ‘임신’인지 알 수 있을까? 많은 여성이 임신 여부를 알기 위해 하이닥 건강 q&a에 질문을 올렸다. 질외사정법, 배란 주기법, 사후피임약 복용, 콘돔 등의 피임을 한 경우라도 실패 확률이 2~35%에 달하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예측할 수가 없다.

임신 초기증상은 보통 4~6주 사이에 나타난다. 그런데 임신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고,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증상만으로는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임신이 의심된다면, 마지막 관계 2주 후에 아침 소변으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서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임신테스트기의 오류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선이 희미한 경우 48시간 후에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 임신을 의심할 수 있는 ‘임신 초기 증상’

여성

1. 미열이나 현기증이 계속된다

임신이 되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나른하거나 피곤하고 체온이 높아져 미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 임신 3주가 되면 평상시 체온보다 높아져 38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또한, 호르몬과 혈관 압력 변화로 인해 두통이나 빈혈로 인한 현기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생리가 없다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도 스트레스, 심한 운동,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 경구피임약 복용 중단 등으로 인해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임신이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하지만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노란 냉, 녹색 냉 등을 띄면서 비린내가 난다면 세균이나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을 의심하고 산부인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임신이 되면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 하지만 당뇨가 있거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소변이 자주 마렵기 때문에 임신 증상과 구별해야 한다.

5.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있다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유선이 발달하면서 유방통이 생길 수 있다. 유방이 커지거나 유두 통증 등의 증상은 임신 2~3개월에 나타나지만,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6. 입맛이 없고, 냄새에 민감해진다

임신이 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속이 좋지 않은 입덧 증세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증상은 약 50~80%의 임산부가 경험하는데 위장장애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