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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개월
이제는 많이 알아듣게 말해요
엄마 아빠와 간단한 문장으로 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아기가 하는 말 모두를 알아들을
수는 없어도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에요.
아기는 자기가 보고 있는 것, 좋고 싫은 것에 대하여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
“왜? 왜?” 자꾸 물어요
아기는 이제 말을 주고받는 데에 재미를 느낀 모양이예요. 자기가 “왜?”라고
물으면 엄마가 이런저런 대답을 해 주는 것이 즐겁지요.
그러다가 엄마들은 너무 자주, 의미 없이 묻는 것 같은 “왜?”에 지치게도
됩니다.
인내심을 발휘하여, 아기가 알아들을 수 있게 꾸준히 대답해 주세요.
부모와 갈등을 일으키기도?
혼자서 하고 싶은 것이 많고 독립심이 제법 생겨나 자기만의 것을 주장(?)하다 보니 엄마 아빠와 부딪힐 일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