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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후 0~4개월 안전사고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55
등록일2014-02-20 오후 11:00:46
구분건강과질병

이 시기의 특징은

누워 있는다
생후 3~4개월까지는 대부분 누워 있는 시간이 많다. 하루종일 젖을 먹고 자거나, 울고, 팔과 다리를 움직이고, 눈을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고, 배가 고플 때 손가락을 빨기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내는 사고는 없지만, 위험이 닥쳤을 때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위험 요소 체크! 체크!

이불에서 질식하기 쉽다
이불에서의 질식사고는 의외로 많다.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침대에서 떨어져서 엎어져 있다가 질식하는 등등 위험발생률이 적지 않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엎어놓고 재우거나 재운 채로 오랫동안 한눈을 팔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푹신한 솜이불이나 쿠션이 좋은 침대 위에서는 더욱 위험하다. 난간이 없는 침대에서 아기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깔아놓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가 떨어지면서 엎어져 코를 박고 질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침대에 재우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재운다면 바닥에 얄팍한 이불이나 매트를 깔아놓는 것이 더 안전하다.

목욕 중 물에 빠질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러 차례 젖을 먹기도 하고, 밤낮이 바뀌어 엄마가 수면 부족 상태인 경우가 많다. 영아기에는 하루에 한두 차례씩 목욕을 시키는데, 엄마가 깜빡 졸거나 비누 묻은 손으로 아기를 들어올리다 미끄러져 아기를 물에 빠뜨릴 위험이 높다.

뜨거운 분유에도 입을 데어요
아기가 우유를 달라고 보채면 엄마는 빨리 주려고 서두르게 된다. 차가운 물로 젖병을 식히는 경우, 젖병 바깥쪽은 적당한 온도가 되어도 젖병 안의 분유는 뜨거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전기 담요로 화상 주의!
전기 담요를 이용할 때 어른이 모르는 사이 아이 등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간혹 있다. 등을 대고 누워만 있는 아기는 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목욕할 때 발견되기도 한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어요
아기가 이유 없이 징징거릴 경우, 아무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을 때는 귓속에 벌레가 들어갔는지 살펴본다. 개미나 작은 바퀴벌레 등이 아기 귓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