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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임의 원인 - 남성의 불임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935
등록일2014-02-19 오전 1:28:28
구분임신전_불임

남성불임은 전체 불임의 35%정도. 환경오염, 영양섭취나 생활양식의 변화 등에 의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성불임보다 진단도 간단하다.


▶ 정자형성장애

남성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정자형성장애, 즉 정자를 잘 만들지 못하는 것. 남성불임 환자중 이 부류에 속하는 경우가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관이 막히거나 정자가 전혀 생산이 되지 않을 때는 무정자증이라고 한다. 정자는 정액에 포함되어 한번에 2-4cc정도를 사정한다.

보통 1cc당 4,000만 마리의 정자가 있으며 그 가운데 50% 이상은 운동성이 활발해야하고 비정상적인 모양을 갖는 정자가 50%를 넘지 않으면 우선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액의 양이 적거나 정자의 수가 적거나 또는 정자 수는 충분하지만 정자의 질이 나빠서 기형이거나 운동능력이 좋지 않은 정자가 많으면 임신가능성은 적어진다.

이러한 정자형성장애는 대개 정자를 만드는 고환기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며 여기에는 선천적으로 고환의 발육이 불량한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부고환, 정관을 통해 요도에서 사출되는데 이때 정낭이나 전립선에서 만들어진 정액이 정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부고환, 정관, 전립선에 장애가 있어도 정자는 잘 운반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행위감염증(성병)이나 결핵 등에 의해 이러한 기관에 염증이 생기면 불임을 일으킬 수 있다. 성기능 장애, 성기기형 등도 원인이 된다.



▶ 내분비 및 면역학적 요인

내분비 즉, 호르몬 이상인 경우로 호르몬 분비기관인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장애,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작용이상에 의한 전립선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정계정맥류질환, 부신기능 저하증에 의한 정액사정 이상, 선청성 부신증식증에 의한 정자에 대한 항체형성 등도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