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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 5개월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81
등록일2014-02-19 오후 11:30:30
구분임신_월별특징

서서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

자궁의 크기가 어른의 머리만 하게 커져 있어 드디어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요.
몸무게도 늘어나기 시작하며, 유선이 발달하여 유방이 커지며 몸 전체에는 피하지방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아기의 신경이나 골격, 근육 등도 발달하여 운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므로 엄마는 충분한 영양공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빠르면 태동이 느껴지기도
(아기 신장 18-25cm 체중 120-250g 정도)

아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이를 엄마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바로 태동이 시작된 것인데요, 태동 또한 개인차가 있어 초산일 때에는 6개월이 되어서야 느낄 수 있습니다.
5개월에는 태아의 5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나와 있고, 이미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심박동이 강해져 이때에는 청진기로도 태아의 심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변비에 주의하세요

여성은 변비가 많은데 특히 임신 중에는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임신부의 몸에 필요한 황체 호르몬이 장의 운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섬유질이 많은 식품인 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먹고 규칙적인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형아 출산을 염려한다면?

사회적인 환경오염과 임신 초기의 부주의로 인해 기형아의 출산이 느는 추세예요.
고령출산이거나 다운증후군 또는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기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자신이나 배우자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선천성 기형아를 낳은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기형아 검사를 해보세요.


기형아 조기 진단법은?

기형아 검사는 혈청단백질 검사나 혈청더블테스트를 주로 합니다. 혈청단백질 검사는 산모의 혈액을 통해 무뇌아 등 선천성 기형과 다운 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의 기형아를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 결과 정상보다 2배 이상의 수치를 보이면 선천성 기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 정상수치보다 46%낮으면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산부 혈청더블 테스트는 임신초기(10-12주)와 임신 중기(16-20주)에 걸쳐 검사할 수 있으며 이 검사를 통해 다운 증후군과 염색체 이상 태아를 70%이상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이 검진 결과 이상이 있으면 융모막 검사와 양수검사를 받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