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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알리는 다양한 징후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366
등록일2014-02-19 오후 11:22:24
구분임신_임신의증상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증상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미리 자기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해 임신을 빨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에는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면 여기서 임신을 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월경이 멈춘다

예정일이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는 것을 통해 임신을 알게 되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임신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월경이 멈추는 것. 평소 주기가 정확한 사람이 1주일 이상 월경이 늦어진다면 임신이 틀림없다. 하지만 임신 이외에도 환경의 변화나 정신적인 문제로 늦어지기도 하고 한 달을 건너뛰기도 하므로 월경이 멈춘다고 반드시 임신은 아니다. 또한 수정란이 착상될 대 월경과 유사하게 출혈을 약간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임신으로 우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밑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생기는 증상으로 특히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지거나 눈 주의가 거무스름해지는 경우도 있다.


기초 체온이 높아진다

임신을 하면 월경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계속 고온이 유지된다. 이런 미열(36.7~37.2℃)상태는 임신 13~14주까지 지속되므로 계속 체온이 높다면 임신이 틀림없다. 이 시기에 미열을 감기로 오인하고 약을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뇨 후에 잔뇨감이 느껴지는 것도 임신의 징후. 이것은 임신으로 자궁이 커져 방광이 압박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 이런 잔뇨감은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가 되면 없어진다.


유방이 단단해진다

월경 전에 유방이 크게 늘어나는 것처럼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진다. 유두가 민감해져서 접촉이나 자극에도 아픔을 느끼게 된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유두나 그 주의가 거무스름해지기도 한다.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임신을 하면 대하가 늘어난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자궁의 활동이 많아지고 그 결과 분비물도 늘어나는 것.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분비물은 정상이지만 양이 많고 끈족끈적하며 색깔이 짙은 경유에는 칸디다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할 수 있다.


권태감이나 초조감을 느끼게 된다

이유없이 몸이 나른하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으며 졸립기만 한 것도 임신의 증상.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 괜히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변비가 생긴다

이신 후에는 활발해진 황체 호르몬이 장의 움직임을 약하게 하고 커진 자궁이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기 쉽다. 이 때 변비를 그대로 두면 임신 중이나 분만 후 치질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들이고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