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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로 산 옷, 미리 손질해 입히세요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045
등록일2014-02-20 오후 11:50:45
구분우리아기돌보기

연악하기만 한 우리 아기 피부.
예쁜 새옷을 입힐 때도 조심해 주세요~


목덜미나 허리 부분에 붙어 있는 라벨은 모두 떼세요

아기들 피부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발진이나 부스럼 등 피부 질환을 일으켜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이나 겉옷을 입힐 때는 옷을 구입할 때부터 보온성, 흡수성, 통기성이 좋은 천연 면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또한 포장용으로 이요된 클립이나 플라스틱 핀, 목덜미나 허리 부부분의 봉합선에 붙어 있는 가격표나 치수표 같은 각종 꼬리표는 말끔하게 제거하세요.
이런 것들이 아기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풀어오를 수 있거든요.


새옷, 일단 물에 한 번 헹군 다음 입히세요

아기 옷은 사 온 즉시 물에 한 번 헹군 다음 입히세요. 먼지가 묻어 있거나 화학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거든요. 더구나 제조업체에서 보기 좋은 상태로 판매하려고 풀을 먹여 두어서 좋지 않아요.
일단 새 못을 물에 한 번 빨면 화학 성분이나 먼지 등이 말끔히 제거되고 입힐 때 감촉도 좋아져요.




아기 옷을 빨 때는 되도록 유아용 세제나 무공해 세탁 비누를 이용하세요. 어른용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식물성으로 만든 순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되도록 양도 쓰세요.
세탁할 때는 여러 번 헹구어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세제 외에 표백제나 유연제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대신에 자주 삶고 햇빛에 널어서 잘 말리세요.


속옷은 10개월, 겉옷은 5개월 무렵까지 따로 세탁하세요

아기의 속옷이나 가제 손수건, 턱받이 같은 10개월, 겉옷은 5개월 무렵까지 따로 빠는 것이 좋아요.
아기의 속옷은 빨 때마다 삶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면으로 된 흰색 속옷이나 겉옷은 가끔 삶아 입히는 게 좋겠지요.
또한 입이나 얼굴에 직접 닿는 가제 손수건이나 턱받이는 유아용 세제를 이용해 빨고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여러 번 헹군 다음 햇볕에 바싹 말리세요. 아기가 젖을 토해 토한 젖이 묻은 옷은 손으로 찬물에 먼저 깨끗하게 빨아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한 다음 삶거나 세탁기를 돌리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