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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의 새로운 초음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2285
등록일2009-08-18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새로운 초음파진단법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polycystic ovary syndrome)은 1935년에 스타인과 레벤탈이라는 학자들이 월경이 없는(무월경) 사람은 난소에 자그마한 물혹이 많이 있다(다낭성변화)고 발표하였다. 이후 월경이 없거나 드물게 있는 것은 난소의 배란장애에 의한 것이며, 이런 배란장애 환자들은 몸에 남자같이 털이 많이 나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증상이 같이 있게 되며, 이런 3가지 증상이 있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서양인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털이 많은 경우가 70%나 되는데 비해 동양인에서는 10~20%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아 동양인에서는 남성화 경향을 혈액검사로 진단하게 되었고 남성화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배란유도제를 사용할 때 부신피질호르몬을 같이 사용하였다. 최근에는 체중과다는 인슐린저항 때문임이 밝혀져 배란유도제와 인슐린작용촉진제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에 있어 초음파진단 기준이 애매하여 검사자마다 혼돈이 있었는데 최근 프랑스의 드와리 등이 Human Reproduction 잡지에 털이 많거나, 과다체중과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도 2~9mm의 작은 난포(물혹)가 12개 이상있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검사소견을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같이 털이 많은 경우가 드물고, 과다체중이 적은 경우에 혈액검사 전 초음파 진단기준으로 매우 유용하리라 본다. 참고문헌 : Human Reproduction 2003;18:598 감사합니다. 이희섭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