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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질증 유산위험성이 높다.
클라미디어보다 세균성질증이 유산 위험도가 높다. 2002년 12월 영국의학잡지(BMJ)에 게제된 "임신 16주 이전 자연유산과 클라미디어, 세균성질증과의 관계"를 보면... 영국 성 죠지의과대학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세균성질증이 있으면 후기유산(16주이후 유산), 조산(37주 이전 분만)의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졌으며, 조기유산에는 주로 클라미디어, 마이코플라스마 등이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16주 이전 자연유산에 세균성질증이 매우 중요하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16주 이전 자연유산은 10%였으며, 세균성질증은 14.5%였다. 따라서 미즈베베에서는 임신후기에 시행하던 질분비물검사를 임신초기에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문헌 BMJ 2002;325;1334-8 감사합니다. 이희섭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