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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좋은 추천 클래식 음악
클래식은 대부분 '평온한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인간의
뇌에서 알파 파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뱃속의 아기에게 듣게 하면 아기의 뇌에서도 알파 파가 나오며,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음악의 3요소라고
하면 이 중 리듬에서 평온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평온을 느끼는 것은 음악만이 아니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해변으로 밀려오는 잔물결 소리, 멀리서 울려 퍼지는 기적 소리 등 자연의 기분 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에도 평온을 느끼고
뇌에서 알파 파가 나오는데, 이와 같이 어른에게 기분 좋은 소리는 뱃속의 아기에게도 기분 좋은 자극을 주어 아기의 신체 발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분 좋은 자연의 소리는 그다지 들을 수 없겠지만, 클래식이라면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니, 가사일 짬짬이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유유자적하게 들을 때 틀림없이 뱃속의 아기도 좋은 기분으로 그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입니다.